블라디보스톡에서도 잘 먹고 왔지만
귀국해서도 몇일간 잘 먹어서 기록을..
귀국 다음날인 1일에 같이 일하는 과장형에게
매콤한게 먹고 싶다며 얻어먹은 아구찜...
얼마만의 아구찜인가!!
... 하지만 넷이서 술을 어마어마하게 먹었다는것은 안자랑...ㅠㅠ
그리고 어제였던 2일 비가 오는것을 기념해서 먹은 해물파전에 막걸리
파전도 막걸리도 정말 오래간만에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호호
그리고 오늘 먹은 해물 칼국수...
여기까지 쓰고 보니 블라디보스톡에서도 크랩 새우 조개 등등 해산물 엄청 먹고...
한국와서도 아구찜 해물파전 해물칼국수..
밀가루 치댄 음식을 소화를 잘 못해서 칼국수나 수제비는 사실 안 좋아하는데
국물이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후식 먹으러 간 호수가의 카페..!!
뭔가 앙코르와트 앞에서 호수에 비친 모습같이
거울같이 비친 모습이 이뻐서 한컷..!!
덧글
이상하게 요즘은 약속도 많고 ㅎㅎ 밥 사준다는 선배도 많고 +_+
큰일이에요 ㅋㅋㅋ 맛있는게 너무 많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