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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 김세영, 허영만 Comics

학부때 한번 보고, 이번에 여행 가서 저녁시간에 쉬면서 계속해서 본 만화.

1~3부까지는 김세영 글, 허영만 그림,
4부는 김세영 작가와 결별하고 허영만 혼자서 쓴 작품이다.

그래서 1~3부까지는 세계관이 겹치고 등장인물도 연관성을 갖지만
(이라고 해도 각 챕터의 주요 인물이 다시 주요 배역을 갖는것은 한 명 뿐이지만)
4부는 1~3부와는 전혀 관계없는 스토리라는것이 특징.

지리산 시골에서 살던 고니가 누나의 돈을 동네 도박판에서 날려먹고
그 뒤로 집을 나와 떠도는데서 시작한 이야기는 영화 타짜의 원작이 되었고

이후 타짜2, 3도 각기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재미로 보자면 타짜 2,3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만화는 1부부터 4부까지 모두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겠다.

스토리부터 복선, 반전, 모든것이 괜찮은 작품.

개인적으로는 2부 > 1부 > 4부 > 3부 순으로 맘에 들었지만
3,4부도 재미있었다.


... 무엇을 얘기해도 (어차피 스토리를 모르는 분은 별로 없겠지만)
스포가 될것 같아서....

19금 작품이니만큼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야한 장면도 그다지 야하게 느껴지지 않고
폭력적인 장면도 그다지 폭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던건

허화백의 그림체 때문일가, 스토리에 더 몰입했기 때문일까.





덧글

  • 2019/12/02 21:4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12/03 07: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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