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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2019, 한국) Movies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맘 먹었으나
날씨도 안좋고, 무엇보다 가보려 했던 박물관이나 음식점들이
유난히도 월요일 휴무일인곳이 많아서

복지포인트몰에서 룰렛돌리기로 받은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써 볼까 했지만
(우리동네에는 CGV, 메가박스 다 있는데 롯데시네마는 없다 ㅠㅠ)

제주 롯데시네마 아라점은... 40여석밖에 안되는 리클라이너식 고오급 관들이 많아서
저런 이벤트에서 받은 관람권으로는 관람이 안되는 고로..

그냥 KT 멤버십이나 소진하자는 생각으로 제주 CGV 가서 본 영화.
원래는 캣츠를 보고 싶었으나 평도 안좋고 시간도 안맞고 해서 이걸 봤다.
(서론이 꽤나 길다)

조선 최고의 명군이자 천재였던 세종.
그가 또다른 천재인 장영실을 만나서
천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스토리는 뭐.. 어차피 픽션이기는 하지만..
음.. 좀 억지스러운 곳도 많고..
역사물 좋아하는 나에게는 저게 말이 되나.. 싶은 부분도 많고..

(특히 명나라 사신에게 장영실이 하는 짓이라던가..
명 사신이 있는 같은 신에서 세종이 스스로를 짐이라고 칭하다 과인이라 칭하다 한다던가...
명 사신이 있는 앞에서 국왕이 "짐" 이라고 칭했다면...)

그렇지만 배우가 원체 훌륭해서 재미있었던 영화.

장영실 역의 최제주 여행 마지막 날,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맘 먹었으나
날씨도 안좋고, 무엇보다 가보려 했던 박물관이나 음식점들이
유난히도 월요일 휴무일인곳이 많아서

복지포인트몰에서 룰렛돌리기로 받은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써 볼까 했지만
(우리동네에는 CGV, 메가박스 다 있는데 롯데시네마는 없다 ㅠㅠ)

제주 롯데시네마 아라점은... 40여석밖에 안되는 리클라이너식 고오급 관들이 많아서
저런 이벤트에서 받은 관람권으로는 관람이 안되는 고로..

그냥 KT 멤버십이나 소진하자는 생각으로 제주 CGV 가서 본 영화.
원래는 캣츠를 보고 싶었으나 평도 안좋고 시간도 안맞고 해서 이걸 봤다.
(서론이 꽤나 길다)

조선 최고의 명군이자 천재였던 세종.
그가 또다른 천재인 장영실을 만나서
천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스토리는 뭐.. 어차피 픽션이기는 하지만..
음.. 좀 억지스러운 곳도 많고..
역사물 좋아하는 나에게는 저게 말이 되나.. 싶은 부분도 많고..

(특히 명나라 사신에게 장영실이 하는 짓이라던가..
명 사신이 있는 같은 신에서 세종이 스스로를 짐이라고 칭하다 과인이라 칭하다 한다던가...
명 사신이 있는 앞에서 국왕이 "짐" 이라고 칭했다면...)

그렇지만 배우가 원체 훌륭해서 재미있었던 영화.

장영실 역의 최민식도 훌륭했지만
세종 역의 한석규는 그저...

또 독특했던 점은 저 시기의 조선의 영의정(신구 분)은 분명희 황희 정승이었음에도

(시기적으로 장영실의 등장시기부터 퇴장시기까지 영의정을 할만한 사람은 영의정만 18년 한 황희뿐..
극중 조말생이 형님이라고 부른다는 점에서도 황희의 다음 영의정인 하연은 조말생보다 연하..)

한번도 황희라는 언급이 없고 공식적으로도 신구가 맡은 역할은 영의정으로 나온다는 점.
(황희를 친명파에 정치꾼으로 등장시키기 싫어서였을까.)

여튼, 꽤 재미있게 봤다. 저렇게 역덕처럼만 안 본다면 더 재미있었을듯.

감상은 





덧글

  • 라비안로즈 2019/12/31 17:05 #

    역사영화를 재미있게 봤었지만... 점점 시대를 반영하는 픽션에다가 고증오류에 등등... 안보기 시작하게 되네요 ㅎㅎ
  • 하로 2019/12/31 22:52 #

    음 그래도 연기에 집중해서 보면 얼굴 근육 하나하나나 목소리의 어조 같은걸 즐기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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