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분양 트렌드 및 실제로 본인이 상담했던 사례들을 들어서 설명하고
청약, 전매 등에 대한 설명과 가족 구성이가 가점 등에 따라
청약 전략을 설명하는 책
중학생 무렵부터 내집마련의 꿈을 20여년 넘게 꾸어 오고 있지만
여전히 꿈을 이루지 못한 독거인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본 책이었다.
청약이나 분양권 전매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뤘고
덕분에 모르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지만
사실 그냥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이 다였다.
그냥 잘 정리 되어 있는것에 의의를 두는 느낌.
실제 청약 사례에 대한 것은 참고가 될만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그냥 본인이 얼마나 상담을 잘 해서 성공시켰는가에 대한 무용담 같은 것이므로
별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밀리의 서재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가입자라면 그냥 한번 후루룩 볼 만 하고
굳이 찾아서 볼 필요는 없는 책.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구글링으로도 충분히 다 얻을 수 있는 정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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